커뮤니티와 대화
반인종 차별 데이터 법안 참여nt
2021년 4월부터 2022년 3월 사이에 3가지 참여 흐름을 통하여 사람들과 커뮤니티가 토론에 참여할 수 있도록 초대 되었습니다.
- 원주민 참여
- 커뮤니티 주도의 참여
- 온라인 설문조사
절차에 대하여
원주민 지도부와 인종차별을 받는 커뮤니티의 전문가들의 초기 피드백과 BC 인권위원회 보고서, 브리티시 컬럼비아의 세분화된 인구통계학적 데이터 수집: 할머니의 관점은 커뮤니티의 요구가 의미 있게 해결될 수 있도록 법안 개발에 있어서 커뮤니티가 참여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런 참여 과정을 통해 원주민 지도부와 인종차별을 받는 커뮤티니티 조직들을 법제화 절차의 최선두에 두었으며, 커뮤니티 구성원들은 이러한 조직과 직접 데이터의 수집과 사용 및 공개에 관련된 우려 사항과 요구 및 우선 순위를 그들에게 전달했습니다.
다음 사항에 대해 알아보고자 했습니다:
- 정체성에 관한 견해들: BC주 주민들이 그들 자신을 어떻게 식별하며 또는 어떻게 나타내는 것을 선호하는가.
- 생생한 경험들: 주정부 기관에서 개인 정보를 공유했을때 주민들의 과거 경험. 이 사항은 연구 목적이나 보건, 교육 또는 법원 등과 같은 공공 서비스 등의 이용과 같은 상이한 상황에서 정보를 공유할 때 사람들이 느끼는 신뢰 수준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렇게 하여 정부는 더 나은 정보 수집의 방법을 수립할 수 있습니다.
- 정보 사용에 대한 관점: 사람들이 정부가 인종적 평등성을 증진시키기 위해 노력할 수 있도록 그들의 정보가 어떻게 사용되기를 원하는지에 관한 문제.
이 의견은 커뮤니티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이러한 통계 정보가 수집되어 제도적 인종차별에 대처하기 위해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2,900명 이상이 설문조사에 응답했으며, 거의 10,000명의 원주민, 흑인 및 유색인종 (IBPOC)을 대표하는 커뮤니티 조직이 개최했던 커뮤니티 참여 세션에 참여하였습니다.
피드백은 5개의 참여 보고서에 담겨 있습니다.
원주민 참여
2019년11월에 원주민 권리 선언 법안이 통과된 후에 BC주정부가 중요한 새로운 법안을 도입함에 있어서 원주민과 의미 있는 교류가 이어졌으며, 그후 계속되고 있으며, 이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원주민 참여 전문가 (Quintential Research Group), BCAFC (Boriginal Friendship Centers 및 MNBC (Metis Nation British Columbia)는 각각 퍼스트 네이션 및 메이티 커뮤니티와 직접 세션을 진행할 수 있도록 자금을 지원받았습니다.
또한, 주정부는 이 법안이 원주민의 데이터 자치권을 보장하도록 원주민 협의회 (FNLC), BCAAFC, MNBC를 포함한 원주민 지도자 단체와 직접 협력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FNLC는 법안의 초안을 작성 하기 위해 주정부와 협력할 수 있도록 원주민 데이터 관리 전문가를 임명했습니다.
이 법안에 대한 정보는 BC주 원주민 총회, BC주 원주민 추장의 고위급 협회에서 여러 단계로 제시되었습니다. 2022년 초, 원주민 부족들은 또한 법안에 대해 더 자세한 설명을 듣기 위한 기술적 브리핑에 참석하였으며 피드백을 공유했습니다.
커뮤니티 주도의 참여
주 정부는 인총차별을 받는 커뮤니티의 피드백을 기반으로, 커뮤티티 구성원들과 직접 참여 세션을 개최하고자 하는 적격한 커뮤니티 조직 및 그룹에 대해 보조금을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2021년 11월부터 2022년 1월말까지 주 전역에서 약 70개 조직이 직접 또는 가상으로 425회의 집회를 개최했으며, 참여 인원은 거의 10,000명에 달합니다.
인종차별 받는 지역사회 구성원으로부터 개인적인 경험과 정보 수집, 사용 및 공개에 대한 우려에 대해 직접 듣는 것은 지역사회 요구가 이해되고, 데이터 법률에 반영되도록 하는 데 중요한 부분입니다.
온라인 공개 참여 설문조사
주 전역의 IBPOC 커뮤니티에서 온 폭넓은 사람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주 정부는 온라인 설문조사를 시작했습니다. 이 설문조사는 9월부터 2022년 1월 31일까지 여러 언어로 진행되었습니다. 거의 3,000명이 설문조사에 참여했습니다. 이 설문조사는 정부 서비스를 이용하는 개인의 경험 및 정체성과 인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에 있어서 개인의 실제 경험을 이해하고자 고안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