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g Nagra, Pitt Meadows, B.C

자그 나그라(Jag Nagra)는 성 소수자 펀자브인 시각 예술가로, 남아시아인 공동체에서 LGBTQ+ 사회적 낙인을 없애고 공동체 발전을 위해 작품을 헌정합니다.


그녀의 예술은 짙은 피부색과 남아시아의 의상과 모티프를 대담하게 기념하며 자신감과 담대함을 형상화합니다.

그녀는 역사적인 펀자브 시장 상권 활성화를 추구하는 비영리 단체인 밴쿠버 펀자브 시장 집단(Punjabi Market Collective)의 공동 설립자입니다. 예술을 통해, 그녀는 목소리를 내고 자신의 문화와 정체성의 진가를 새롭게 발견했습니다.

Jag의 작품을 자세히 보려면 www.jagnagra.com을 참조하세요.

Priscilla Yu, Vancouver, B.C

프리실라 유(Priscilla Yu)는 BC주의 밴쿠버로 알려진 xʷməθkwəy̓əm (모스퀴암), Skwxwú 7mesh (스콰미시), Səl ̓ ı́ lwətaʔ/Selilwitulh (쓸레일-와우투스) 네이션의 양도되지 않은 영토에서 작업하고 생활하는 다분야 예술가, 삽화가이자 벽화가입니다.


특징적으로 생동감 있는 그림으로 그녀의 예술은 직물, 디자인, 건축물을 통해 일상생활에 존재하는 지각 가능한 패턴과 대형 규모와 미시적인 규모 모두에서 자연의 보편적인 패턴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추상화된 관점과 기하학적 언어를 통해 그녀는 신비한 중력 속에 사는 세계를 창조합니다.

Priscilla의 작품을 자세히 보려면 www.priscillayu.ca를 참조하세요.

Sade Alexis, Vancouver, B.C.  

샤데 알렉시스(Sade Alexis)는 흑인 여성 예술가, 작가, 교육자이며 빼앗긴 땅(트리니다드와 그레나다)으로 끌려온 빼앗긴 사람들(노예화된 아프리카인, 인도인 계약 노동자)과 터틀아일랜드에서 원주민을 지배하고 식민지화하여 이익을 얻었던 정착민의 후손으로 이 세상을 살고 있습니다. 샤데는 소위 “밴쿠버”라고 불리는 곳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ʷməθkʷəy̓əm, Sḵwx̱wú7mesh, səlilwətaɬ 원주민이 아끼고 보살펴온 땅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샤데의 미술은 밝은 색상, 열대 동식물, 정교한 문양을 사용하여 흑인의 경험을 기리고 고양시키는 방법으로 전개됩니다.

샤데는 미술 제작이란 모든 사람이 접근할 수 있어야 하는 것으로 여기고 예술 공간에서 자주 배제되는 흑인과 원주민 공동체에 순수 예술을 가져오는 데 열정을 쏟고 있습니다.

샤데의 작품을 자세히 보려면 www.sadealexis.com을 참조하세요.

Clayton Gauthier, Prince George, B.C

클레이튼 고티에(Clayton Gauthier)는 크리(Cree)와 다켈(Dakelh) 혈통입니다. 예술가의 여정을 걸으면서 자신과 예술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으며, 그가 만들어내는 예술은 땅, 동물, 물과 하늘의 가르침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클레이튼은 원주민 장로들과 내면의 영혼으로부터 많은 교훈과 축복을 배웠습니다. 예술 여정을 통해 그는 다수의 로고 제작, 벽화, 북, 방울, 조각, 문신, 디지털 아트를 완성하였으며, 출판 경력이 있는 작가이기도 합니다.

예술작품은 이 생애에서 클레이튼에게 그 어떤 것도 대체할 수 없는 평온함을 줍니다. “예술은 영혼의 반영입니다.”

클레이튼의 작품을 자세히 보려면 www.facebook.com/claytongauthierartist를 참조하세요.

Patricia ‘PJ’ Gilhuly, Cranbrook, B.C

피제이 길훌리(PJ Gilhuly)는 BC의 크랜브룩에 사는 크투낙사(Ktunaxa) 원주민 부모에게서 태어나 영국인/아일랜드인 부모에게 입양된 후 성장기의 대부분을 온타리오에서 지냈습니다. 30년 이상 고향을 벗어나 있었던 그녀는 자녀들과 함께 크랜브룩으로 돌아와 정착하고 독학으로 예술가로서의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PJ는 지오 스틸(geo-still)/아크릴 그림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으며, 표현력이 뛰어나고 종종 추상적인 스타일로 인간의 얼굴과 모습을 표현하였습니다.

경력 초기의 스케치와 숯 작품의 대부분은 외로움과 고통 속 인간의 모습을 묘사합니다. 그녀의 표현력이 돋보이는 작품은 가장 독특하고 매력적인 작품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으며, 쿠투낙사 예술을 잘 대표합니다.

인스타그램에서 @pj.gilhuly 팔로우하세요.

Marzieh Sadeghi, Vancouver, B.C

마지에 사데기(Marzieh Sadeghi)는 이란 출신이며, 에밀리카예술대학교에서 수학하기 위해 캐나다 밴쿠버로 이주했습니다.


2D + 실험애니메이션 전공으로 미디어 예술 학사를 취득하고 생생한 삽화와 애니메이션을 통해 스토리텔링 능력을 선보이며 자신의 창작 세계에 활기를 불어넣습니다.

마지에의 작품을 더 보려면 www.marsinmotion.ca를 참조하세요.

Sandeep Johal, Vancouver, B.C

샌딥 조할(Sandeep Johal)은 캐나다의 시각 예술가로 그림, 콜라주, 직물, 대형 벽화 등을 제작합니다.


인도풍 여성 미학을 통해 황량함, 절망, 추악함이라는 주제와 그 정반대 개념인 밝음, 희망, 그리고 아름다움을 대조시킵니다. 그녀의 작품은 전형적으로 여성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되며, 여성의 수난을 다양한 형태로 강조하지만, 궁극적으로는 저항력과 회복력의 이야기들을 선사합니다.

샌딥은 2007년 랭가라 칼리지에서 미술학(우등) 수료증과 2002년 UBC에서 교육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샌딥의 작품을 자세히 보려면 www.sandeepjohal.com을 참조하세요.

Cheyenne Manning, Vancouver, B.C.

샤이엔(Cheyenne)은 밴쿠버 소재 그래픽 디자이너, 예술가이자 즉흥 연기자입니다. 그녀는 트리니다드-오지브웨-백인 혈통의 정착민입니다. 캐필라노대학교의 시각 커뮤니케이션 학사과정은 예술과 문화를 다채롭게 혼합시키는 영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태평양 연안 북서부에 기반을 두고 있다는 점은 그녀에게 매일 영감을 줍니다. 그녀는 사려 깊고 유기적인 삽화나 풍부한 색상의 대담한 디자인을 통해 사람이나 상표의 이야기에 활기를 불어넣는 것을 좋아합니다.

샤이엔은 캐나다 국립영화위원회(NFB), BC주 정부, BC 여성 건강 재단 및 Arc’teryx 등에서 작품 활동을 한 바 있습니다. 그녀는 다양한 삶의 경험을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춥지 않은 계절에는 스쿼미시에서 자전거 여행을 즐기고 미국으로 차를 타고 장거리 여행을 하거나 캠핑합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바느질과 스키를 배우는 것을 즐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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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era Igbokwe, Vancouver, B.C.

오데라 이그보퀘(Odera Igbokwe, 그들/그들의)는 Musqueam, Squamish and Tsleil-Waututh 퍼스트 네이션의 양도되지 않은 전통적인 영토에 위치한 삽화가이자 화가입니다.


오데라는 신화, 반환, 변신을 통해 스토리텔링을 탐구하는 것을 즐깁니다. 그들의 작품은 집단적·세대적 트라우마 치유의 관문으로써 자아의 충만함, 구상력, 환상을 기리는 것입니다.

오데라는 나이지리아에서 미국으로 이민 온 부모에게서 태어났으며, 따라서 그들의 작품은 블랙 성 소수자 상상력의 마법을 탐구하고 디아스포라와 실향을 통해 발생하는 분열에 대응합니다. 오데라는 로드아일랜드 디자인스쿨에서 일러스트레이션 예술학 학사학위(BFA)를 취득했으며, 브라운대학교에서 뉴웍스/세계 전통과 함께 서아프리카 댄스 동작과 연극 예술을 공부했습니다.

오데라의 작품을 자세히 보려면 www.odera.net를 참조하세요.

Raven Tacuara (Collective), Northwest B.C.

레이븐-타쿠아라(The Raven-Tacuara) 집단은 BC주 스키나-벌클리 밸리 지역에 거주하는 파쿤도 가차아조로(Facundo Gastiazoro), 아만다 휴곤(Amanda Hugon), 스테파니 앤더슨(Stephanie Anderson), 트래비스 에베르(Travis Hebert)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예술가들은 추상화, 일러스트레이션, 환경, 문화 등의 주제와 해안 원주민의 전통적이고 현대적인 스타일의 영향을 받았으며,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는 작품을 만듭니다.

이들의 협력 과정은 서로의 의견과 재해석을 받아들이면서 아이디어가 진화하는 과정입니다. 새로운 벽에 접근할 때마다 하나로 뭉쳐 색상과 여러 모양을 겹겹으로 배치함으로써 비어있는 벽에 의식을 고취하고 즐거움을 선사하는 새로운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이 과정은 이 집단이 각 프로젝트에 생기를 불어넣는 기초가 됩니다.

레이븐-타쿠아라의 작품을 자세히 보려면 www.facebook.com/RavenTacuara를 참조하세요.